행복한 삶은 셀프입니다 행복한 삶은 셀프입니다 그냥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마지못해 피어있는 꽃도 없습니다. 그냥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어야 합니다. 혹한에 견디여 피는 꽃이라야 아름다운 꽃을 피울수 있답니다. 세속에 찌들어 그 삶이 힘 겨워도 사람마다에 삶은 아름답고 소중한것입.. 시인의 마을 2009.05.07
아름다운 중년 아름다운 중년 ... 오광수 중년은 많은 색깔을 갖고 있는 나이이다. 하얀 눈이 내리는 가운데서도 분홍 추억이 생각나고 초록이 싱그러운 계절에도 회색의 고독을 그릴 수 있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본다. 중년은 많은 눈물을 가지고 있는 나이이다. 어느 가슴 아픈 사.. 시인의 마을 2009.03.30
다시 피는 꽃 다시 피는 꽃/ 도종환 가장 아름다운 걸 버릴 줄 알아 꽃은 다시 핀다 제 몸 가장 빛나는 꽃을 저를 키워 준 들판에 거름으로 돌려 보낼 줄 알아 꽃은 봄이면 다시 살아난다 가장 소중한 걸 미련없이 버릴 줄 알아 나무는 다시 푸른 잎을 낸다 하늘 아래 가장 자랑스럽던 열매도 저를 있게 한 숲이 원하.. 시인의 마을 2009.03.23
향기로운 말 향기로운 말 /이해인 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 향기로운 여운을 남기게 하소서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는 사랑의 말을 하게 하시고 남의 나쁜 점보다는 좋은 점을 먼저 보는 긍정적인 말을 하게 하소서 매일 정성껏 물을 주어 한 포기의 난초를 가꾸듯 침묵과 기도의 샘에서 길어올린 지혜의 맑은 물로 .. 시인의 마을 2009.03.18
아침의 향기 아침의 향기 촉촉한 이슬을 머금고 아침은 향기를 품었습니다. 연실 실룩거리는 장난기 많은 당신 입술을 보듯, 고운 미소가 떠오르게 하는 얄궂은 바람은 동녁 하늘에 노란 빛으로 수를 놓고 바람이 불러 주는 멜로디는 아침의 향기로 풋풋하고 싱그러운 이슬이 되어 초록 잎사귀 위에 살며시 내려놓.. 시인의 마을 2009.03.16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 아침이면 태양을 볼 수 있고 저녁이면 별을 볼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들면 다음날 아침 깨어날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꽃이랑, 보고싶은 사람을 볼 수 있는 눈. 아기의 옹알거림과 자연의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 사랑한다는 말을 할 수 있는 입. 기쁨과 슬픔과 사랑을 느낄 수 있고 남.. 시인의 마을 2009.03.05
미소 미소는 소비되는 것은 없으나 건설하는 것은 많으며, 주는 사람에게 해롭지 않으나 받는 사람에게는 넘치고, 짧은 인생으로부터 생겨나 그 기억은 길이 남으며, 가정에 행복을 더하며 사업에는 촉진제가되고 친구사이를 더욱 가깝게 하며, 피곤한자에게 휴식이 되고, 우는자에게는 위로가 되고, 인간.. 시인의 마을 2009.02.27
행복을 상상하라 행복을 상상하라 행복을 상상하라. 주위의 모든 것과 하나라고 느끼는 순간에 기쁨과 감사로 충만해지는 기분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기분이 좋을 때, 우리는 인생의 밝은 면만을 보게 된다. 우리는 이런 저런 경험으로부터 한 가지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삶에 대해 상상.. 시인의 마을 2009.02.26
행복 바이러스 당신 기분이 좋아지면 당신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감정은 마치 바이러스처럼 전염되죠. 진짜로 즐거운 기분, 행복감, 열정, 감사하는 마음, 설레임 그런 감정 말이에요. 당신이 주변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값진 보물은 이력서에 써넣을 경력이나 물질적인 선물이 아.. 시인의 마을 2009.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