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마을
미소는 소비되는 것은 없으나 건설하는 것은 많으며, 주는 사람에게 해롭지 않으나 받는 사람에게는 넘치고, 짧은 인생으로부터 생겨나 그 기억은 길이 남으며, 가정에 행복을 더하며 사업에는 촉진제가되고 친구사이를 더욱 가깝게 하며, 피곤한자에게 휴식이 되고, 우는자에게는 위로가 되고, 인간의 모든 독을 제거하는 해독제다. 그러면서도 살수도 없고, 빌릴수도 없고, 도둑질 할 수도 없는 것이다. < 한근태/리더의 언어...>